JC족구왕이 '아육대' 신설 종목인 족구 경기에서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에서는 JC족구왕(선우, 김동준, 이장준, 황정하, 효진, 현재)과 레알발라드 팀(김현수, 라비, 레오, 방찬, 필독, 유승우)이 결승 맞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2세트는 탄탄한 수비력을 가진 레알발라드 팀이 15대 13으로 승리했다. 레알발라드는 견고한 수비로 공격력이 무뎌진 JC족구왕의 빈틈을 공략했다.
결국 3세트에서 승부가 갈렸다. JC족구왕은 마지막 황정하의 날카로운 공격이 성공을 거두며 15대 9로 최종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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