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요리 맛 본 지상렬, "혀가 기분이 좋아져" [별별TV]

이용성 인턴기자  |  2018.09.26 20:57
/사진=tvN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캡처


'수미네 반찬'에서 개그맨 지상렬이 배우 김수미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간장새우찜요리를 맛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새우와 간장을 이용하여 간장새우찜 요리를 했다.

김수미의 음식을 맛 본 지상렬은 맛의 평가를 곰곰이 생각하다 "날씨 맑음 혓바닥"이라며 한마디로 평가했다. 이어 그는 김수미를 향해 "혀가 기분이 좋아지네요. 음식에서 음이온이 나오네"라고 말하며 김수미의 손맛에 감탄했다.

지상렬의 재치있는 입담에 김수미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지상렬의 입담을 칭찬했다. 특히 김수미는 새우 하나를 정성스럽게 까 지상렬의 입에 넣어주며 "이게 엄마 마음인가봐"라고 말하며 지상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간장새우찜을 맛본 김수미와 출연진들은 남은 음식에 밥을 섞어 간장새우찜 볶음밥을 만들었다. 지상렬은 밥을 한입 베어 물더니 "와 기가 막히다. 최고다"라며 다시 한 번 김수미의 요리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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