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케이티 페리♥올랜도 블룸, 레드카펫 투게더~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2018.09.29 10:11
올랜드 블룸과 케이티 페리 /AFPBBNews=뉴스1


케이트 페리(33)와 올랜도 블룸(44)이 마침내 처음으로 함께 레드카펫에 첫 공식데뷔를 했다.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26일(현지시간) 지난 2016년 처음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이 마침내 레드카펫이벤트에 공식 커플로 처음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2년전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그 동안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작년부터 다시 만나기 시작해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파파라치로부터 함께 있는 모습이 찍힌 적은 많지만 레드카펫 공식행사에 커플로 함께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화제가 되고 있다.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 /AFPBBNews=뉴스1


이번 행사는 모나코의 알베르토 2세 왕자가 주최한 '갈라 포 더 글로벌 오션' 행사로 올랜도 블룸은 블랙 수트에 노타이 차림으로, 케이티 페리는 페일핑크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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