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3년간의 열정의 콘서트 종료 [☆월드]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2018.10.02 16:11
제니퍼 로페즈 /AFPBBNews=뉴스1


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미국 라스 베가스 플래닛 할리우드호텔에서 3년간 이어온 레지던시 공연을 지난 9월 30일(현지시간) 마쳤다.

이 날은 3년간 거주하면서 '올 아이 해브' 정기 공연을 가져온 제니퍼 로페즈의 라스 베가스 생활이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날이었다.

쇼의 마지막에는 제니퍼 로페즈의 쌍둥이 아들딸과 남자친구 알렉스 로드리게즈 등이 무대에 올랐다. 그녀는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듯 울먹이며 "안녕이라고 말하기 이렇게 어려운 것이 있다니 내가 얼마나 운이 좋은가"라고 전했다.

이날 공연에는 힙합가수들이 그녀와 함께 공연을 했다. 지난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잠깐 교제했던 P 대디도 콘서트장을 방문해 자리를 빛내었다.

제니퍼 로페즈 /AFPBBNews=뉴스1


애프터 파티 역시 화려했다. 소피아 베르가라, 셀레나 고메즈, 두아 리파, 사라 미쉘 겔러 등 할리우드 셀럽들이 함께 해 그녀의 마지막을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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