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9일 9번째 정규앨범을 내놓을 예정이었던 칸예 웨스트가 앨범출시를 연기했다.
지난 며칠 간 TV 프로그램 SNL출연과 TMZ 라이브 출연으로 바빴던 칸예 웨스트는 11월 23일 블랙프라이데이로 앨범출시를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칸예 웨스트는 미국 연예매체 TMZ와 인터뷰에서 "나는 당신이 지금짜지 들어보지 못한 사운드를 융합시켰으며, 사람들이 이야기 하지 않았던 콘셉트를 다루었다. 특히 (뚱뚱한 여자등에게 모욕을 주는) 바디 쉐이밍이나 많은 사람과 잠자리를 가졌다고 무시당하는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모든 것이 새로운 앨범에 들어있다. 2주안에 레코딩을 하러 아프리카로 간다. 나는 시카고에서 이런 에너지를 느꼈다. 나는 뿌리를 느꼈다. 우리는 아프리카로 알려진 곳으로 가야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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