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 故김주혁 생일에 추모.."그립습니다"

이경호 기자  |  2018.10.04 09:12
/사진=박희본 인스타그램


배우 박희본이 고 김주혁의 생일을 맞아 고인의 묘지를 방문해 추모했다.

박희본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렵게 생각하려니 한도 끝도 없다' 다시 한 번 정답을 듣고 왔다. 조촐하고 소박한 생일상과 한바탕 투정을 부리고 오려 했는데. 쑥스러워 같이 찍자 말도 건네지 못해 이렇게나마 선배님과 투 샷"이라는 글과 '#보고 싶은 김주혁 오빠 #그립습니다 #고맙습니다 #20181003 #missyou'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박희본은 고 김주혁을 추모하는 한편, 고인의 묘지 방문한 사진도 공개했다. 그녀는 김주혁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듯 했다. 눈에는 그리움과 슬픔이 담겨 있었다.

한편 고 김주혁은 지난해 10월 30일 자신이 타고 있던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첫 자작곡 '이 밤' 아이튠즈 35개국 1위
  2. 2역시 짐메리카!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美스포티파이 새 역사..솔로 최장 차트인
  3. 3'귀염 폭발' 이다혜 치어, 잘록 허리 '명품 몸매'
  4. 4'선재 업고 튀어', '눈물의 여왕' 꺾고 화제성 올킬..역대급 기록
  5. 5'LEE 카드 늦었다' 이강인 후반 31분 투입 PSG, UCL 결승 좌절... 도르트문트와 2차전 0-1 패배 '합계 0-2'
  6. 6'비를 부르는' 류현진, 드디어 12년 만에 롯데 만난다... '천적' 뚫고 복귀 후 첫 연승 도전
  7. 7음바페 화날만하네 "레알-뮌헨 중 누구 응원해요?" 질문에 '눈 껌뻑' 자리 박차고 떠났다... 英 "멍한 표정+방황하는 사나이"
  8. 8김태형 감독 한숨 "타선 해볼 만했는데, 돌아오면 빠지고...", 37세 베테랑마저 병원 검진
  9. 9'이게 반즈야 류현진이야' KKKKKKKKKKKKK쇼, 진짜 RYU 눌렀다... 롯데 파죽 4연승, 9위와 1G차 맹추격 [부산 현장리뷰]
  10. 10방탄소년단 뷔 '포어스'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솔로 통산 8번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