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의 수장 제이슨 블룸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한국 관객과 만난다.
제이슨 불룸은 제 23회 행사가 한창인 부산국제영화제에 지난 6일 입성했다. 제이슨 블룸은 '23 아이덴티티' '겟 아웃' 등을 제작한 세계적인 호러 영화 제작사 블룸하우스의 대표. 그는 블룸하우스 신작 '할로윈'이 이번 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부문에 초청돼 한국을 찾았다.
영화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해외 게스트 중 한명이다.
제이슨 블룸은 7일 관객과의 대화를 비롯해 프레스 컨퍼런스, 아시아 무비토크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 제작자들과도 별도 미팅을 갖고 협업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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