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레드벨벳 나란히 컴백..엑소·워너원 경쟁[종합]

윤상근 기자  |  2018.10.11 11:12
(위부터) 트와이스, 레드벨벳 /사진=스타뉴스


가요계가 인기 아이돌그룹들의 '컴백의 장'이 될 전망이다. 엑소, 워너원에 이어 걸그룹 트와이스와 레드벨벳도 새 앨범 컴백을 준비 중이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스타뉴스에 "트와이스가 오는 11월 5일 새 앨범 발매를 확정했다"고 전했다. 트와이스는 이미 이 앨범의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한 상태다.

트와이스는 올해 '왓 이즈 러브?'와 '댄스 더 나잇 어웨이'로 국내에서 여전한 인기를 입증한 데 이어 일본에서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BDZ'로 일본 오리콘차트에서 연이어 1위에 오르며 롱런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레드벨벳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이날 스타뉴스에 "레드벨벳이 현재 새 앨범 컴백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답하며 앨범 발매 시점은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레드벨벳은 올해 8월 '섬머 매직' 타이틀 곡 '파워 업'으로 발랄하고도 에너지 넘치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로써 레드벨벳은 다시 팬들 앞에 서고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한편 이들의 컴백에 앞서 엑소, 워너원 등도 11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 상황이다.

(위부터) 엑소, 워너원 /사진=스타뉴스


엑소는 오는 11월 2일 정규 5집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엑소의 이번 5집 앨범 제목은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이며 이미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도 촬영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중국에서 솔로 가수로 활동했던 중국인 멤버 레이도 중국어 음원과 뮤직비디오 촬영에 함께 하면서 오랜만에 9명이 함께 뭉친 엑소의 활동도 볼 수 있게 됐다.

엑소는 지금까지 발매한 정규 앨범 4장 모두 음반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엑소가 이번 5번째 정규 앨범도 밀리언셀러에 등극할 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워너원도 활동 종료를 앞두고 마지막 앨범 활동에 나선다. 현재 워너원은 오는 11월 19일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12월 31일 활동 종료를 앞두고 있는 워너원은 사실상 이번 앨범이 마지막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에 따르면 발매 날짜는 11월 19일 또는 11월 20일이 될 것으로 보이며 타이틀 곡은 선정된 상태이고 앨범 형태는 현재 막바지 논의 중이다.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워너원은 지난 2017년 8월 정식 데뷔한 이후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다. 올해 말 활동 종료를 앞둔 워너원의 이번 앨범이 어떤 모습이 될 지도 시선이 모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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