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한승연이 드라마 '열두밤' 시청을 독려했다.
한승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널A 열두밤 제작발표회! 감사합니다. 드디어 내일 밤 11시 첫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승연은 제작발표회가 열린 곳에서 셀카를 찍었다. 카메라를 향해 짓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고 귀엽다", "첫 방송 기대한다", "노래에 연기까지 못 하는 것 없는 한승연을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승연은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금요드라마 '열두밤'에서 한유경 역을 맡았다. '열두밤'은 세 번의 여행 동안 열두 번의 밤을 함께 보내는 두 남녀의 여행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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