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변영주X김문정, '포르테 디 콰트로' 극찬 "눈물 흘렸다"

노영현 인턴기자  |  2018.10.12 18:54
/사진=JTBC '방구석 1열' 방송화면 캡처

'방구석 1열'에서 영화감독 변영주와 음악감독 김문정이 게스트로 출연한 김현수, 손태진이 속한 '포르테 디 콰트로'를 극찬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에서는 그룹 가수 포르테 디 콰트로에 칭찬한 변영주와 김문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변영주는 "내가 오늘 성공한 덕후가 되는 날이다. 누군가의 엄청난 팬인데 그들 중 일부가 오늘 출연한다"고 말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김문정은 "러브콜을 많이 하고 있는 멤버들이 있다. 이 두 분을 모실 수 있나 생각했는데, 다행히 왔다"며 오늘 게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때 '팬텀싱어' 시즌1 우승자이자 팝페라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 김현수와 손태진이 등장했다.

변영주는 "포르테 디 콰트로가 지금까지 3장을 발매했다. 그리고 방금 전에 CD에 사인까지 받았다. 내가 성공한 덕후다"라며 포르테 디 콰트로에 팬심을 드러냈다.

'팬텀싱어'에서 프로듀서를 맡았던 김문정은 "노래하는 순간 아름다워서 눈물을 흘렸다. 정말 영혼의 눈물을 뽑아냈다"며 심사 중 포르테 디 콰트로의 노래를 들었을 당시에 상황에 회상했다.

베스트클릭

  1. 1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2. 2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3. 3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4. 4'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5. 5"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6. 6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7. 7'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10. 10'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