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상암] 서재원 기자= 에딘손 카바니와 디에고 고딘이 한국전에 선발 출전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른다.
우루과이는 국제축구연맹(FIFA)랭킹 5위이자 월드컵 2회 우승(1930년, 1950년)의 축구 강국이다. 한국과 역대 전적에서 7경기 6승 1무의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벤투호 맞서는 우루과이가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카바니와 고딘 등 최정예 멤버가 나선다.
공격은 카바니와 함께 크리스티안 스투아니가 선다. 미드필드진에는 루카스 토레이라, 로드리고 벤탄쿠르, 마르티아스 베시노, 나히탄 난데스가 구축한다.
수비는 마르틴 카세레스, 디에고 고딘, 세바스티안 코아테스, 디에고 락샬트가 구축한다. 골문은 페르난도 무슬레라가 지킨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우루과이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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