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속 10승' 유희관 "끝까지 기회주신 감독, 코치님 감사"

잠실=한동훈 기자  |  2018.10.12 22:05
두산 유희관 /사진=뉴스1


두산 베어스 유희관이 구단 최초 6년 연속 10승 대기록을 달성했다.

유희관은 12일 잠실에서 열린 2018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등판, 6⅔이닝을 8피안타 2실점으로 막아 6-2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10승(10패)을 달성하며 구단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종전 기록은 1991년부터 1995년까지 김상진의 5년 연속이었다. 9승 이후 3경기서 2패에 그쳤던 유희관은 시즌 마지막 등판서 짜릿하게 임무를 완수했다.

2013시즌부터 선발에 안착한 유희관은 그해 10승 7패로 활약했다. 2014년 12승 9패, 2015년 18승 5패, 2016년 15승 6패, 2017년 11승 6패를 기록했다.

경기 후 유희관은 "우여곡절이 많은 시즌이었다. 솔직히 기분 정말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선 10승보다 올해 10승이 더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영광스럽고 과분하다. 앞으로 야구를 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만족해 했다.

코칭스태프와 동료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유희관은 "끝까지 기회를 주신 감독, 코치님께 감사하다. 우승이 결정된 후에도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준 야수들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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