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매력' 서강준, 이솜 부축한 민우혁 경계[★밤TView]

노영현 인턴기자  |  2018.10.13 00:18
/사진=JTBC '제3의 매력' 방송화면 캡처

'제3의 매력'에서 서강준이 이솜 곁에 있는 민우혁을 경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극본 박희권·박은영, 연출 표민수, 제작 이매진아시아, JYP픽쳐스)에서는 이영재(이솜 분)를 부축해준 최호철(민우혁 분)을 경계하는 온준영(서강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온준영은 이영재가 일하고 있는 미용실로 갔다. 이때 온준영은 이영재가 최호철(민우혁 분)에게 머리를 감겨준 모습을 보고 놀랐다.

온준영은 이영재에게 전화를 걸어 "뭐하나. 내가 야식 사다줄까"라고 물었다. 이영재는 "됐다. 바쁘니 나중에 전화해달라"고 답했다. 온준영은 질투난 표정을 지었다.

현상현이 운영하는 술집에 간 온준영은 이솜과 최호철이 서로 키스하려는 모습까지 상상했다. 질투심을 풀지 못한 온준영은 이영재를 전화를 받지 않았고, 다음날에도 업무에 민감한 모습까지 모였다.

돈이 없어서 차에 기름을 넣지 못하고 있던 이수재(양동근 분)를 발견한 온준영은 돈을 대신 내줬다. 이영재가 찾아오자 온준영은 이영재에게 인사하지 않은 채 떠났다.

이영재가 "뭐 때문에 삐졌나. 얼굴에 다 보인다"라고 말하자 온준영은 "그래, 나 삐졌다. 너 왜 나한테 거짓말했냐. 다른 남자 머리 안 감겨주기로 약속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때 이영재는 온준영에게 키스해주며 "누가 들이대든 난 너 밖에 없다"고 말했다.

다음날,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이영재는 김소희의 머리를 정리해주고 있었다. 이때 패션쇼장을 찾은 최호철이 김소희와 이영재에게 인사했다.

김소희는 이영재에게 "아이스 커피 2잔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영재는 다른 직원에게 커피를 사 올 것을 부탁했다. 김소희는 이영재가 거슬린 나머지 "꼴값 떨지 말고 시키는 거나 하라"라고 말했다.

이영재는 "김소희, 꼴값떨지 말라고 했나. 당당하게 말 못 하고 귓속말하나. 너나 두 얼굴로 살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라. 꼴갑 떨지 말고"라고 말했다. 결국 이영재와 김소희는 서로의 머리카락을 붙잡으면서 싸웠다. 이 과정에서 이영재가 바닥으로 넘어졌다.

최호철은 이를 말렸고, 넘어진 이영재를 부축했다. 도로 정체가 심해 늦게 도착한 온준영은 그 모습에 신경 쓰인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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