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토요일' 신동엽 "걸스데이 고정가자"

이유경 인턴기자  |  2018.10.13 20:24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신동엽이 걸스데이의 예능감을 높게 샀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걸스데이의 소진과 유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소진과 유라는 능숙하게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 사이에서 기죽지 않고 예능감을 뽐냈다. 이를 본 신동엽은 "걸스데이 고정가자", "한참 후배들인데 선배님들 모시는 느낌이 들어서"라고 말했다.

소진은 방탄소년단의 'FAKE LOVE'를 듣고 "저는 완벽해요. 첫 줄 완벽히 들었어요"라고 말했다. 유라는 "어 저는 둘째줄 (완벽해요)"라고 말하며 자신들의 완벽함을 자신했다.

문세윤은 "여기 팀이 이렇구나"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멤버들끼리 제일 우애깊은 그룹이 걸스데이다"라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1. 1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2. 2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3. 3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4. 4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5. 5'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6. 6"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7. 7'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10. 10'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