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가 첫회 10%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연속 방영으로 스타트를 끊은 '내사랑 치유기'는 3.9%와 9.8%, 8.9%와 9.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가구시청률 기준, 이하 동일기준) 3%대로 첫 회가 출발했으나 이후 10% 가까이 시청률이 상승하며 눈길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개그콘서트'는 4.8%, '다큐3일'은 3.3%, SBS '미운우리새끼'는 15.9%와 17.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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