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이대원, 줄리엔 강에 선전포고... "언제든지 싸울 수 있다"

이슈팀 이원희 기자  |  2018.10.16 00:31
/ 사진=이대원 인스타그램
"줄리엔 강과 언제든지 싸울 수 있다."

아이돌 출신 파이터 이대원이 1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 07' 페더급 입식 격투기 이재혁과의 대결에서 경기 시작 40초 만에 승리를 거뒀다. 이재혁은 날카로운 펀치와 강력한 킥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이대원은 경기 직후 "더 강한 상대가 필요하다"며 "윤형빈이나 줄리엔 강과 싸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줄리엔 강은 데니스 강의 동생이다. 키 191cm의 탄탄한 체격을 앞세워 연예계 최강자 중 하나로 꼽힌다.

3인조 그룹 베네핏 출신인 이대원은 엔젤스파이팅 무대에서 활동 중이다. 2016년 MKF 인피니트 챌린지에서 데뷔해 6연승을 달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열린 엔젤스파이팅 05에서는 일본 개그맨 파이터 후쿠야 겐지를 상대로 하이킥을 날려 승리를 거두고 연예인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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