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독일 공연에 베를린 현지도 일찌감치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독일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투어가 열리는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 공연장 앞에 캠핑장이 형성됐다"며 "벌써 팬들이 줄을 서고 있는 상황이다. 공연장 측이 마련한 가이드라인 안에서 캠핑장 설치가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매체들은 이와 함께 BTS의 최근 행보도 소개하며 "미국 타임지를 통해 소개됐으며 모두 들어본 적 없는 가장 큰 음악 작품일 것이다. 이 한국의 소년 밴드는 10대들에게 엄청난 히스테리를 일으키고 유튜브 비디오를 수 억 번 클릭하게 한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베를린 공연은 오는 16일과 17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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