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그룹 노을이 오는 11월 컴백한다.
16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노을은 11월 5일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노을만의 뛰어난 가창력과 탁월한 감성 표현이 녹아든 앨범으로, 네 사람의 감미로운 보이스의 매력을 살린 앨범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3월 싱글 '그날의 너에게'를 발표한 노을은 공개 직후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 싶다던 그들의 진심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노을은 "겨울이 다가오며 짙은 감성을 터치할 음악이 필요한 시기다. 우리만의 감성과 보이스로 찾아 뵐 예정이며, 오랜만의 미니앨범인 만큼 사랑과 이별의 공감 가는 가사와 사운드로 늦가을에 꼭 맞는 음반을 만들어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예정"이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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