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인기가 현 소속사 투이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투이컴퍼니 측은 15일 "정인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정인기는 2016년 투이컴퍼니 설립 당시부터 함께 했기에 이번 재계약은 더욱 의미있다"고 밝혔다.
정인기는 지난 7월 종영한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 고이석 반장으로 열연했다. 최근에는 MBC드라마 '배드파파'에도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투이컴퍼니에는 정인기 외에도 배우 김호정, 김기천, 이도경 등이 소속돼 있으며, 지난 4월에는 MC 파트를 신설해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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