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도우미’ 외질, 유럽 5대 리그 기회 창출 1위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8.10.16 14:09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메수트 외질(30, 아스널)이 유럽 5대 리그에서 찬스 메이킹 1위에 올랐다.

외질은 독일 분데스리가 샬케04, 베르더 브레멘을 거치며 서서히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브레멘에서 총 108경기 16골 54도움을 올리며, 특급 도우미 면모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2010년 8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레알에서 159경기 27골 81도움을 남긴 그는 2013년 9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현재 203경기 40골 66도움을 기록 중이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독일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통계 매체 ‘옵타’는 외질이 “2006년 이후 유럽 5대 리그에서 가장 많은 기회를 창출한 선수”라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외질이 1,033회로 1위에 자리했다. 2위는 근소한 차이로 디미트리 파예(마르세유, 1,016회)가 차지했다. 3위 세스크 파브레가스(첼시, 932회), 4위 다비드 실바(맨체스터 시티, 886회), 5위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861회) 순으로 나타났다.

외질은 이번 시즌 우나이 에메리 감독 체제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기회와 공격 포인트를 달성할 거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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