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공격진 보강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입 후보는 나폴리의 로렌조 인시네다.
16일(한국시간) 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리버풀은 로베르토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로 이어지는 강력한 스리톱(일명 마누라 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나 화력을 더해줄 공격수를 찾고 있다. 이에 인시네를 영입 후보로 낙점했다.
나폴리는 인시네를 핵심 전력으로 분류하고 있다. 하지만 엄청난 금액의 이적료를 받는다면 이적을 허락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메트로는 리버풀과 함께 첼시가 인시네에게 관심을 보냈다며 치열한 영입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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