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日-中 있고, 한국 없다’ 바르사, 2019 아시아투어 발표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8.10.17 08:00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리오넬 메시, 필리페 쿠티뉴가 아시아에 뜬다. 그러나 한국은 오지 않는다.

바르셀로나가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프리시즌 계획을 발표했다. 2년 동안 미국 투어를 뒤로 하고, 이번에는 아시아에서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한다. 발표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행선지는 일본과 중국이다.

일본과 중국 방문 배경에는 바르셀로나와 체결한 11개의 아시아 글로벌 파트너가 있다. 코나미, 라쿠펜, 오포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바르셀로나는 “축구는 일본과 중국 같은 나라에서 급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르셀로나 아시아 지역 아카데미도 이유다. 바르셀로나는 일본, 인도, 중국, 호주, 싱가포르, 쿠웨이트, 두바이에 아카데미를 만들어 아시아 유망주를 관리했다. 한국에도 바르셀로나 FCB 에스콜라가 있었지만 철수했다. 바르셀로나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점이 한국행 제외 원인으로 보인다.

사진=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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