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연인 사이인 방송인 전현무(41)와 모델 한혜진(35)이 내년 4월 결혼설을 부인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한혜진과의 결혼에 대한 얘기는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전현무와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일축했다.
그러나 SM C&C 관계자는 "게시글을 확인했지만 사실과 다르다. 아직 결혼은 없다"고 전했다. 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면서도 "결혼은 소속사 직원들에게도 전혀 금시초문인 얘기"라고 부인했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2월 27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해 당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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