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가을 패션화보 공개 '청순미 폭발'

/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배우 정유미가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16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화보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남색 모자와 체크 무늬 코트를 입어 가을 분위기를 자아냈다. 갈대밭에서도 사진을 찍어 세련미를 더했다.

네티즌들은 "귀여운 느낌", "여신이다", "유미 언니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정유미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주인공 역할을 맡게 됐다. '82년생 김지영'은 어느날 갑자기 자신의 친정 엄마, 언니 등으로 빙의된 증상을 보이는 지극히 평범한 30대 여성 김지영에 대한 이야기. 장안의 화제를 모은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