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소아환자의 치료를 위해 1억원을 후원하는 선행을 했다.
17일 오후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장동건이 아내 고소영과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아환자의 치료비에 써달라며 후원금 1억원을 서울아산병원에 전달했다.
장동건 고소영씨 부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부부로 사회복지 기관 후원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일에 앞장 서왔다. 지난해 11월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등 여러 기부활동과 봉사활동에도 자주 동참하며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장동건은 오는 2019년 방송될 tvN 새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밖에 오는 10월 25일에 영화 '창궐'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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