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모모랜드(혜빈 연우 제인 태하 나윤 데이지 아인 주이 낸시)의 멤버 주이와 연우가 '배틀트립' 여행을 떠났다.
19일 방송가에 따르면 주이와 연우는 이날 오후 진행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주이와 연우는 최근 '배틀트립' 촬영을 위해 러시아 사할린에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할린은 일제강점기 시절 강제징용됐던 한인들과 그 후손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한국인에게 익숙한 장소다.
주이와 연우가 '배틀트립'을 통해 떠난 사할린에서 어떤 반전 여행을 보여줬을지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이달 말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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