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서울 SK 나이츠 문경은 감독이 포워드 김민수(36·200cm)의 결장 사실을 알렸다.
문경은 감독은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2019 SKT 5GX 포로농구' 고양 오리온전을 앞두고 "김민수가 오늘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며 "현재 허리 통증을 호소해 주사와 침 치료를 받고 있다. 오늘 경기는 우선 쉬게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4일 전자랜드전에 12분 24초 동안 출장해 득점 없이 리바운드 2개만 잡아냈다.
마지막으로 문경은 감독은 "(김)민수가 다가오는 주말도 제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더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