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외과' 엄기준X서지혜, 공동 수술 집행..위험도↑[별별TV]

최현경 인턴기자  |  2018.10.18 22:52
/사진=SBS '흉부외과'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에서 엄기준과 서지혜가 함께 수술을 집도하게 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극본 최수진, 연출 조영광)에서는 최석한(엄기준 분)이 세미나를 진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석한은 임신한 산모 태아의 심장을 수술하겠다고 했다. 그는 "아직 한국에서 케이스는 없지만, 미국 등지에서는 이미 실행되고 있는 수술입니다. 성공할 자신 있습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의사들의 반응은 달랐다. 그들은 "너무 위험합니다. 검증되지 않았습니다"라며 반대했다.

이를 고민하던 병원 이사 윤현일(정보석 분)은 윤수연(서지혜 분)에 최석한과 함께 수술을 들어가라고 했다. 윤현일은 "라이브로 진행하죠. 최초라는 말이 좋네요"라고말했다. 이어 그는 "수술이 실패하더라도 최석한 선생이 책임지겠지"라며 최석한을 노려봤다.

베스트클릭

  1. 1'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배우 해도 슈퍼스타 될 완벽한 비주얼 스타' 1위
  2. 2'KING JIMIN' 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4개월 연속 1위..누적 45개월 우승
  3. 3정우영, 김민재 앞에서 환상 데뷔+결승골! 슈투트가르트, 뮌헨에 3-1 승... 분데스 2위 싸움 안갯속
  4. 4"드라구신, 더 이상 벤치 싫다" 에이전트, 참다 참다 포스테코글루 맹비난... "세트피스 엉망인데 내 선수 왜 안 써?"
  5. 5'어린이날인데 왜 하필...' KBO 사상 최초 2년 연속 '우천 취소' 기록 나오나, 고척 경기마저 없다
  6. 6'불운남' 이정후, 악천후에도 155㎞ 강속구 때렸다! 출루율 3할 유지... 팀은 필라델피아에 3-14 대패 [SF 리뷰]
  7. 7'비판에 정신 번쩍 든' 김민재 평점 7 호평! 레알전 선발 유력, 패배 속 클래스 확실히 달랐다→'깜짝' 정우영 환상 데뷔골
  8. 8황희찬, 펩 앞에서 12호골 넣었지만→'절친' 홀란드는 4골 폭격 "무자비했다" 호평... 울버햄튼, 맨시티에 1-5 대패
  9. 9"이정후의 플레이, 믿기지 않아" 600억 동료 '극찬 또 극찬', '호수비 충격에 욕설→이례적 감사표시'한 사연
  10. 10김하성 8G 만에 시즌 5호포, 9번 강등 굴욕 씻었다! 타격왕 신입도 4안타... 샌디에이고 13-1 대승 [SD 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