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애니메이션 X 게임 페스티벌 'Anime x Game Fastival 2018'(이하 AGF2018)를 위해 애니메이션 최고의 스타 성우 21명이 대거 내한한다.
18일 'AGF2018' 측은 이번 행사 참석을 위해 애니메이션 영화와 TV애니메이션, 게임 등 목소리 연기를 담당한 스타 성우 및 대형 애니송 가수 21명이 대거 내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스테이지 이벤트'를 통해 한국의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 이에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각 스테이지별로 500명이 관람할 수 있는 사전신청 접수가 진행된다.
다음달 3일 오후 12시부터 시작되는 스테이지 이벤트에는 개봉 때마다 1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던 애니 '킹 오브 프리즘'의 주인공인 이치죠 신 역의 성우 테라마시 쥰타의 스페셜 토크쇼를 시작으로 넷마블의 대표 모바일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알트리아 펜드래곤(세이버) 역을 연기한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와의 만남이 예정됐다. '나츠메 우인장: 세상과 연을 맺다'에서 야옹선생 마다라 역을 맞은 베테랑 성우 이노우에 카즈히코의 토크쇼와 한국을 너무나 좋아한다는 가수 메인(May’n)이 무대에 올라 라이브 무대도 이어진다.
국내에서 '진격의 거인', 곧 개봉하는 '나츠메 우인장: 세상과 연을 맺다'의 수입배급을 맡고 TV채널로도 애니메이션을 선보이고 있는 ㈜애니플러스와 일본에서 음악, 애니메이션, 게임,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사업을 진행하고있는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재팬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AGF2018'은 오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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