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콜롬비아 레전드 카를로스 발데라마(57)가 에이스 하메스 로드리게스(27, 바이에른 뮌헨)의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동시에 그를 내보낸 레알 마드리드를 비판했다.
하메스는 2017년 7월 레알에서 뮌헨으로 임대를 떠났다. 보란 듯이 맹활약하며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렸다. 뮌헨이 원할 경우 완적 이적할 수 있다. 하메스는 이번 시즌 출전 시간에 불만을 품으며 니코 코바치 감독에게 불만을 토로했지만, 여전히 뮌헨에 필요한 자원이다.
이어 그는 “하메스가 레알을 떠난 건 이해할 수 없다. 레알이 실수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고 있다. 하메스는 분명 훌륭한 선수다. 소속팀과 월드컵에서 그것을 증명했다”고 추켜세웠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