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이선빈 "현빈과 투샷, 나보다 예쁘게 나왔다"[별별TV]

이슈팀 강민경 기자  |  2018.10.19 21:21
배우 이선빈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연예가중계'에서 배우 이선빈이 현빈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창궐'의 주연배우 장동건, 현빈, 조우진, 이선빈, 김의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건은 현빈과의 호흡에 대해 "처음에 우려했다. 오히려 잘 아는 사람이 앞에 있어서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선빈은 '창궐'에 대해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가.."라며 소개하다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면서 "이청 선배님(현빈 분)과 김자준 선배님(장동건 분) 팀이랑 배틀하는 거에요"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선빈은 비주얼 1순위로 장동건을 꼽았다. 이에 대해 "암묵적으로 이런 게 있다. 2위는 현빈 선배님인데, 처음엔 인정을 못했다. 이번에 투샷이 걸린 게 있는데 현빈 선배가 더 예쁘게 나왔다. 인정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장동건은 "다른 건 다 괜찮은데 비주얼은 포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영화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 분)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다. 오는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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