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맨' 이틀 연속 1위..'암수살인' 턱밑 추격 [★무비차트]

전형화 기자  |  2018.10.20 08:49
'퍼스트맨'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퍼스트맨'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맨'은 19일 8만 5158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올랐다. 18일 개봉한 '퍼스트맨'은 누적 15만 8429명을 기록했다.

'암수살인'은 이날 7만 3167명이 찾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 315만 8290명. '베놈'은 이날 5만 5339명이 찾아 3위에 올랐다. 누적 348만 6546명이다. '미쓰백'은 3만 1840명이 찾아 4위를 기록했다.

'퍼스트맨'과 '암수살인'이 비록 1,2위를 기록했지만 박스오피스를 크게 하지는 못했다. 이날 총 관객수는 30만 1662명에 불과하다. 소강상태인 극장가는 오는 25일 '창궐'이 개봉할 때까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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