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흥행기상도] 1위 '퍼스트맨' vs 쫓는 '암수살인'

전형화 기자  |  2018.10.20 10:43
'퍼스트맨'이 10월 셋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암수살인'이 2위를 기록할 전망이다.


'퍼스트맨'이 소강상태인 10월 셋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할 전망이다.

지난 18일 개봉한 '퍼스트맨'은 이번 주말 누적 40만명 이상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암수살인'은 '퍼스트맨'에 이어 누적 335만명 가랑이 될 것 같다. '암수살인'은 '퍼스트맨'이 개봉하면서 1위 자리를 내줬지만 바짝 뒤를 쫓으며 1위 재탈환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글날 이후 10월 박스오피스가 워낙 줄어든데다 두 영화가 경쟁구도를 이뤄도 관객이 몰리지 않고 있다. 이런 소강상태는 오는 25일 '창궐'이 개봉할 때까진 계속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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