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레전드 '대성불패' 구대성이 한화의 승리 기원 시구를 펼치며 후배들을 응원했다.
한화는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 히어로즈전 시구로 구대성을 초청했다.
구대성은 "은퇴하고 시구를 한 적이 한 번 있다. 이번에는 그보다 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어제 (한화의) 경기를 봤다. 지금 하던 식으로 자신감 가지고 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 응원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