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했던 한화, 2회말 밀어내기로 선취 득점! 1-0 리드 [준PO2]

대전=한동훈 기자  |  2018.10.20 15:04

한화 이글스가 밀어내기로 선취점을 뽑았다.

한화는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서 2회말에 먼저 득점에 성공, 1-0으로 리드 중이다.

한화는 1회 2사 1, 2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으나 2회에 간신히 1점을 뽑았다.

2회말 1사 후 최진행이 우전안타로 살아 나갔다. 지성준이 삼진을 당했지만 정은원이 우전안타, 정근우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1사 만루서 이용규가 볼넷을 골라 최진행이 득점했다. 2사 만루가 이어졌지만 호잉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경기는 3회초 현재 한화가 1-0으로 앞서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첫 자작곡 '이 밤' 아이튠즈 35개국 1위
  2. 2역시 짐메리카!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美스포티파이 새 역사..솔로 최장 차트인
  3. 3'귀염 폭발' 이다혜 치어, 잘록 허리 '명품 몸매'
  4. 4'선재 업고 튀어', '눈물의 여왕' 꺾고 화제성 올킬..역대급 기록
  5. 5'LEE 카드 늦었다' 이강인 후반 31분 투입 PSG, UCL 결승 좌절... 도르트문트와 2차전 0-1 패배 '합계 0-2'
  6. 6'비를 부르는' 류현진, 드디어 12년 만에 롯데 만난다... '천적' 뚫고 복귀 후 첫 연승 도전
  7. 7"실망스런 SF, 투자 대비 최악" 1534억 이정후, '타율 0.252'에도 핵심타자로 중용되는 이유
  8. 8음바페 화날만하네 "레알-뮌헨 중 누구 응원해요?" 질문에 '눈 껌뻑' 자리 박차고 떠났다... 英 "멍한 표정+방황하는 사나이"
  9. 9김태형 감독 한숨 "타선 해볼 만했는데, 돌아오면 빠지고...", 37세 베테랑마저 병원 검진
  10. 10'최강야구' 2024 시즌 두번째 직관..16일 예매 오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