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한화-넥센전 시구 "정말 기쁘고 영광!" [준PO3]

김우종 기자  |  2018.10.21 13:12
EXID 솔지 /사진=스타뉴스 DB



걸그룹 EXID 솔지가 준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넥센 히어로즈는 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걸그룹 EXID 멤버 솔지(29) 씨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시구를 하는 솔지는 "준플레이오프에 시구를 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다. 넥센 히어로즈가 승리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시구를 하겠다. 앞으로도 넥센 히어로즈와 EXID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2년 가요계에 데뷔한 5인조 걸그룹 EXID는 ‘위아래’, ‘핫핑크’ 등 발매하는 곡들마다 히트를 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프로젝트 앨범 ‘[Re:Flower]’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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