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첨성대는 우주소녀 설아 "연습생 생활 10년"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복면가왕' 첨성대의 정체는 우주소녀 멤버 설아였다.

첨성대는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2라운드 첫 무대는 첨성대와 미실이 붙었다. 첨성대는 이하이의 '로즈'를 불렀고 미실은 박미경의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를 불렀다.

대결에서는 미실이 첨성대에 승리,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공개된 첨성대의 정체는 우주소녀 멤버 설아였다. 설아는 "연습생 생활만 10년을 했다"며 "연습생 생활을 길게 했지만 후회는 없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