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5' 송민호 "안재현 바지 벗겨졌다" 폭소

이용성 인턴기자  |  2018.10.21 23:07
/사진=tvN '신서유기5' 방송화면 캡처


'신서유기5'에서 송민호가 안재현이 미션 카드를 빼앗기는 과정을 말하며 폭소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5'에서는 '빨간 종이 줄까? 파란 종이 줄까?' 게임이 진행됐다.

빨간 종이에 쓰인 이름은 -1점, 파란 종이에 쓰인 이름은 +1점이다. 종이에 멤버들의 이름을 적어 투표를 하고 결과를 산출하는 방식이다.

안재현이 미션 종이를 들고 '신서유기5' 멤버들 쪽으로 오자 본능적으로 멤버들은 의구심을 품었다.

이후 안재현에게서 종이를 빼앗았다. 이 과정에서 안재현의 바지가 벗겨졌다. 이를 본 송민호는 제작진에게 "다 털렸다. 재현이 형은 오자마자 바지가 벗겨졌어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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