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넥센 준플레이오프 4경기 연속 만원사례 [준PO4]

고척=한동훈 기자  |  2018.10.23 15:07
고척스카이돔. /사진=뉴스1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티켓이 매진됐다.

한화와 넥센이 2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치는 2018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입장권이 경기 시작 3시간 27분 전인 오후 3시 3분 모두 팔렸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4차전까지 전 경기 매진이다.

준플레이오프 통산 53번째, 포스트시즌 통산 284번째 만원 관중. 이번 포스트시즌 누적 관객은 7만 3315명이다.

한편 시리즈는 넥센이 2승 1패로 리드 중이다. 한화는 홈 대전에서 열린 1, 2차전을 모두 패해 벼랑 끝에 몰렸으나 3차전서 기사회생했다. 4차전 선발투수로는 넥센이 이승호를, 한화가 박주홍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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