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이 북미, 유럽 투어와 정부 일정 등 해외에서의 강행군을 마치고 금의환향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 24일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를 발표한 이후 8월 25일과 8월 26일 서울 잠실 주 경기장에서 총 9만 규모의 '러브 유어셀프' 월드 투어에 돌입했다.
이후 방탄소년단은 유럽 대륙으로 건너가 지난 9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시작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지고돔,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를 거쳐 파리 아코르호텔 아레나까지 방탄소년단은 유럽에서만 총 10만 규모의 공연을 성대하게 장식했다.
방탄소년단은 이제 프랑스 파리에서의 공연을 끝으로 유럽 투어를 마감하고 귀국, 오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릴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수상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이후 오는 11월 13일 일본 도쿄 돔으로 향해 일본 투어에도 돌입한다. 방탄소년단은 도쿄 돔에 이어 오사카 쿄세라돔, 나고야 나고야돔, 후쿠오카 야후오쿠돔 등 총 38만 규모의 공연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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