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벤투스가 선발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폴 포그바(맨유)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친정팀을 상대로 창을 겨누게 됐다.
맨유와 유벤투스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2018-2019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3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유벤투스는 호날두를 중심으로 파울로 디발라, 후안 콰드라도로 이어지는 스리톱을 내보냈다. 그 뒤를 블레이즈 마투이디, 미랄렘 피야니치,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받친다. 수비진은 알렉스 산드로, 지오르지오 키엘리니, 레오나르도 보누치, 주앙 칸셀로로 구성됐다. 골문은 보이치에흐 슈체스니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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