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성'이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24일 투자배급사 NEW는 '안시성'이 지난 22일 극장 관객수 541만명에 해외 선판매 세일즈 성과를 더해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10억원 가량이 투입된 '안시성'은 극장 관객만으로는 손익분기점이 580만명 남짓이었다.
'안시성'은 고구려를 침공한 당나라 대군에 맞서 싸운 안시성 전투를 다룬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에 이어 2018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조인성은 '안시성' 흥행으로 자신의 최고 흥행작인 '더 킹'의 531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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