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타이틀곡 '우먼'을 통해 여성의 당당함을 담고 싶었다고 밝혔다.
보아는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정규 9집 'WOMA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보아는 타이틀곡 '우먼'에 대해 "데모 때부터 제목부터 '우먼'이었다. 그 소재를 쓰고 싶어서 작업을 하게 됐다. 구두 굽소리가 인상적"이라고 설명했다.
보아는 지난 1월 싱글 '내가 돌아(NEGA DOLA)'부터 2월 미니앨범 'ONE SHOT, TWO SHOT'을 발표, 세련된 힙합부터 카리스마까지 다채로운 음악적 변신을 선보였 다.
보아는 이번 정규앨범을 통해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Woman'은 경쾌한 사운드에 보아의 시원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팝 댄스곡으로, 보아가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담았다.
한편 보아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9집 'WOMAN'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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