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내편' 이장우, 유이 편 들었다..'눈물' [★밤TView]

이유경 인턴기자  |  2018.10.27 21:43
/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이장우가 유이의 편을 들어 억울함을 이해해줬다.

27일 오후 방영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26화에서는 왕대륙(이장우 분)과 김도란(유이 분)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장다야(윤진이 분)는 남편 왕이륙(정은우 분)의 할머니를 돌보는 김도란에게 "도우미 아닌가? 내가 당신 친구야? 당신이랑 내가 같은 줄 알아?"라며 막말을 했다. 이에 장다야의 시아버지 왕진국(박상원 분)은 장다야를 호되게 혼냈다.

이후 슬퍼하는 장다야를 본 어머니 나홍실(이혜숙 분)은 장다야의 시어머니인 오은영(차화연 분)에게 찾아가 "니 남편 정말 너무한 거 아니야? 우리 다혜가 좀 잘못했어. 잘 타이르면 되지, 어떻게 그래?"라고 말했다. 이에 오은영은 "우리 남편이 어머님 때문에 예민해서 그래. 다른 사람도 아니고 어머니 도와주는 김비서한테 그래서"라고 말했다.

오은영이 남편 왕진국에게 "정말로 잘못한 사람은 김비서하고 강기사야"라고 말했지만 왕진국은 변함없이 김도란과 강수일(최수종 분)편 이었다.

이를 들은 왕대륙은 당장 김도란에게 찾아가 "김비서. 오늘 얘기 다 들었어요. 미안해요. 내가 대신 사과할게요"라고 말했다. 억울함에 눈물을 짓던 김도란은 왕대륙을 보고 안도의 미소를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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