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김용명 "내꿈은 요식업..주방 이모 되고싶다"

이유경 인턴기자  |  2018.10.28 20:04
/사진=tvN '코미디 빅리그'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김용명이 "주방 이모"가 꿈이라고 말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서 김용명이 꿈을 밝혔다.

김용명은 홍윤화에게 "엄마 내가 드디어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았어. 내가 먹는 걸 좋아하잖아. 그래서 요식업 쪽에 종사할거야"라고 말했다.

홍윤화는 아들이 드디어 정신을 차려서 기쁘다며 "셰프할거야? 음식점 사장할거야?"라고 물었다. 그러나 김용명은 "아니. 주방 이모"라고 엉뚱한 대답을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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