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와 유선 주연 영화 '어린 의뢰인'이 크랭크인했다.
29일 제작사 이스트드림 시노펙스는 "지난 23일 경기도 일산에서 '어린 의뢰인'이 첫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어린 의뢰인'은 오로지 출세만을 쫓던 로스쿨 출신 변호사가 뜻밖의 사건에 휩싸이면서 그 사건을 해결하고 성장해 가는 휴먼 감동 드라마다.
이동휘는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스쿨 출신 변호사 캐릭터로 출연한다. 유선은 이중인격을 가진 엄마로 출연한다.
'어린 의뢰인'은 12월 말까지 촬영을 끝내고 2019년 봄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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