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서현진, 아역 문우진으로 변신..깜짝 母 방문

최현경 인턴기자  |  2018.10.29 22:02
/사진=JTBC '뷰티 인사이드' 방송화면 캡처

'뷰티 인사이드'에서 꼬마 남자아이로 변한 서현진에 갑자기 어머니가 방문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 한세계(서현진 분)가 꼬마 남자아이(문우진 분)으로 변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세계는 꼬마 남자아이로 변했다. 그런데 그가 집에 숨어있을 때 한세계의 어머니 한숙희(김희정 분)가 집으로 찾아왔다. 한숙희는 유우미(문지인 분)에 "얘 누구냐"고 물었고, 유우미는 "아는 언니 아들이에요. 잠시 돌봐주고 있어요"이라고 둘러댔다.

이후 유우미는 한세계 데리고 도망치려 했으나, 한숙희가 이를 막았다. 한숙희는 "이렇게 애를 데리고 다니니 세계가 아이 있단 소문이 나지. 놔두고 가. 내가 돌볼게"라고 말했다. 이에 꼼짝없이 한세계는 한숙희와 시간을 보내게 됐다.

한세계는 한숙희가 주는 달달한 음료수를 마시며 애니메이션을 봐야 했다. 그는 처음에는 "아니 날 뭘로 보고"라며 투덜댔으나, 이내 "좀 맛있네. 서스펜스가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라며 익숙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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