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광현·켈리-넥센 브리검·해커, 미출장 선수 [PO3]

고척=심혜진 기자  |  2018.10.30 16:25
김광현-브리검.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가 플레이오프 3차전 미출장 선수를 발표했다.

SK와 넥센은 3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른다. SK가 2승으로 앞서있다. 넥센은 리버스 스윕이라는 기적을 연출해야 한다.

그런 가운데, 3차전을 앞두고 양 팀은 두 명의 미출장 선수를 발표했다. 모두 1, 2차전 선발 투수들이다.

먼저 SK는 1차전 선발 투수였던 김광현과 2차전 선발 켈리를 미출장 선수로 분류했다. 넥센도 마찬가지. 1차전 선발 투수 브리검과 2차전 선발 투수였던 해커가 미출장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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