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클럽 핼러윈 파티서 1억원 투척..헤미넴 정체는?

이슈팀 이원희 기자  |  2018.11.01 14:50
/ 사진=페이스북 영상 캡처


애널리스트(투자 분석가)라고 밝힌 '헤미넴'이 강남 클럽 핼러윈 파티에서 돈다발을 뿌리는 영상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헤미넴은 무려 1억원이나 되는 거액을 뿌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8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는 '헤미넴'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인물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5만 원 지폐를 꺼내들고 사람들을 향해 뿌리는 영상이 퍼져나갔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에 따르면 헤미넴이 뿌린 돈의 액수는 무려 1억 원이나 됐다.

이 돈을 줍기 위해 수백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헤미넴 근처로 달려들었다.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됐다.

한편 헤미넴은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주식 투자에 관한 강연을 통해 돈을 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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