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조한철이 영화 '신과 함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NEW 인생술집'에서는 배우 전수경, 이정은, 이준혁, 조한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한철은 "영화 '신과 함께'는 한꺼 번에 1, 2편을 찍었다. 그래서 뒤늦게 합류한 제가 촬영하는데 괜히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 촬영한다고 해서 하정우, 이정재가 오는 줄알았다. 그런데 없었다. 그냥 파란 방에 조명 스탠드 앞에서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조한철은 "저랑 겹치는 임원희 형만 같이 촬영했다. 기술이 발전하고 있어서 배우들이 집에서 장면을 찍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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